정욱(영걸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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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걸전 시리즈정욱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상세[편집]



2.1. 삼국지 영걸전[편집]


정욱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25
지력
90
통솔
85
초기 병과
궁병

궁병으로 등장한다.

사실 공격보단 90대의 높은 지력을 이용한 탁류계가 훨씬 더 위협적인 데미지를 주는 적이나, 등장이 적어 큰 존재감은 없다. 등장도 여남전투 이후로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예 등장이 없다. 장판파에도 등장하지 않으며, 나중에 예토전생하는 나오는 순욱, 순유와는 다르게 등장 자체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대목. 만약에 장판파에서 출진했다면 난이도는 더더욱 헬 난이도가 됐을 것이다. 탁류 어쩔뻔 더불어 서서에게 가짜 편지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 건 순욱이다.

2.2. 삼국지 공명전[편집]


장수 이름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
지력
??
통솔
??
병과
??

적벽대전 퇴각에서만 역시 궁병으로 한 번 등장. 이후 회의장에 사마의가 등장해서 조조에게 진언을 하자 "문관 주제에..."라고 중얼거리며 자신보다 우수한 신예의 등장을 아니꼽게 여기는 듯한 부분이 나온다.

2.3. 삼국지 조조전[편집]




정욱
파일:조조전_정욱.png
무력
58
지력
92
통솔
62
민첩
64
행운
76
병과
책사 → 참모 → 군사
합류 시점
1장 - 서주 보복전
회심 공격
대사
퇴각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
자는 중덕. 조조의 군사 중의 한 사람. 연주를 빼앗겨 의기 소침해진 조조를 격려해 창정싸움에서 [십면매복의 계]로 원소를 쳐부수는 등 순욱과 같이 조조를 보좌했다.

순욱과 마찬가지로 책사로 등장한다.

보통 책사를 1명만 키울 경우 거의 정욱을 버리고 순욱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성능이 구려서 외면받는게 아니다. 어차피 지력이 90대이기 때문에 레벨업 당 올라가는 정신력은 순욱과 똑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순욱을 대부분 선택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래저래 순욱이 더 잘생겼고(...) 퇴각할 때의 대사도 "도망가는 것도 전법의 하나입니다."라며 여유혹은 정신승리를 보이는 순욱에 비해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이라며 뭔가 싼티가 나는지라 서로 비교가 많이 되기 때문. 간단하게 말해 정욱이 간지가 떨어져서 보통 외면받는다. 합류시점이 순욱보다 한 전투 늦은것도 한몫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욱이 크게 뒤떨어지냐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강제 출격이 처음 전투 외엔 없는 순욱에 비해 정욱은 경험치 거저 주는 적들이 쏟아지는 창정 전투와 보물과 적이 그득한 적벽 전투에서 강제 출격이므로 정욱을 키우는게 스토리 진행상 더 편할 수도 있다. 주작은 금주 책략이며 화염계 책략이 아니므로 오화신염선 정욱 / 백우선+주작 보옥 순욱(반대도 마찬가지)으로 조합하면 극강의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다.

캐릭터적으로는 순욱이 명석하다면 정욱은 냉철(혈)하다. 조조를 위해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런 음흉한 책략도 필요하다고 본다. 가령, 서서의 귀순을 위해 그 모친의 편지를 조작하는데 서서가 가짜임을 알면 조조군에 협력하지 않으리라는 것도 알지만 유비군 전력 약화를 위해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더할 나위 없이 효과적이면서도 잔혹한 이간질이나 다름없었다. 또는 마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감옥에 가둔다를 선택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서 몰래 사람을 보내 살해한다.[1] 심지어 황제 측근에도 첩자를 심어 감시하고 있기도 하다. 헌데 문제는 서서를 떨어뜨렸더니 제갈량이 유비에 붙어 버렸고[2], 마등을 죽였더니 마초가 반란을 일으키는 등 그 술책이 본의 아닌 역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상모드 편에선 자칫하면 (본의는 아니었으나) 정욱의 술책 때문에 세상이 멸망할 뻔했다.[3]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편집]


파일:조조전 온라인 정욱.png
조조군 소속으로 B급 능력치를 지닌 책사로 나온다. 묘하게 배우 김규철씨와 비슷해 보인다.

초창기에는 정욱이 B급이라고 평가를 매긴게 미안할 정도의 성능을 보이며 반대로 그 당시 상향 전 무늬만 S급인 순욱과 대비되어 오히려 원작과 달리 온라인 서비스 초반에는 정욱을 주로 육성하여 연의를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8년 1월 순욱이 상향을 받으며 초반 최종 승급도 고려할 만한 캐릭터가 되자 오히려 정욱은 황월영의 하위호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연의용으로도 순욱, 사마의, 곽가 등의 병종이나 효과가 좋은 장수들이 많아 버려지는 신세.

2019년 9월 패치로 사신 소환과 공격 책략 강화 10%를 받았는데, 말 그대로 그냥 황월영에서 공책강만 추가해서 황월영 Mk.2로 만들었다. 심지어 황월영보다 코스트가 1 높고 사신 소환 + 방능전을 끼면 나머지 한 자리는 정보조 고정이므로 공책강 10%는 그냥 없는 특성이다. 말 그대로 진짜 딱 쓸 수 있을 정도로만 버프해준 셈. 심지어 요즘 메타에서는 황월영조차도 안 쓰인다. 조인과 함께 밸런스 패치 거저 먹었다는 악평을 듣고 있다.

사신전의 배경 이야기인 서서전 외전에서는 결국 서서에게 보낸 거짓 편지의 대가를 치른다. 서서가 결국 마왕 공명의 편이 되어 제단을 제대로 완성시키고 세상을 말아먹는 광경을 직접 보게 된다. 유비, 장비, 손책, 주유를 앞세운 서서와 소교에게 패배한 뒤, 에필로그에서 서서에게 자신을 죽여서 분을 풀고 마왕을 막아 달라고 무릎을 꿇고 부탁한다. 정욱을 베기 위해 검을 들었던 서서는 자신이 걸어온 행적들과 자신의 본모습이 이게 아니라고 계속 사정하는 만강유의 부탁에 결국 정욱을 죽이지 못하고 돌아가 버린다.

참고로 일러스트가 M자 탈모다. 성우는 비성우 사내 더빙으로 진행되었는데, 다른 더빙과 마찬가지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나머지 사내 더빙의 상태가 처참한 상황이라 분위기라도 살렸다며 호불호가 약간은 갈린다.
[1] 이와 관련해서 사실모드에서 유수구 전투 전 방덕과 정욱의 이벤트가 있다. 가상모드에선 조조가 한중을 접수한 후 방덕에 처소에서 같은 이벤트가 난다.[2] 근데 삼국지연의의 관점에서 보자면 어차피 서서가 떠나지 않아도 제갈량은 조만간에 유비군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유비가 서서를 만나기 전에 이미 수경선생의 추천을 받고 제갈량의 초려를 한 번 방문했으며, 조인의 침공 때문에 그 뒤의 방문이 밀린 것 뿐이었다.[3] 서서의 배반의 빌미를 제공해준 격이었기에 만약 여기서 서서가 마음을 정리하지 않았더라면 진짜 멸망했다. 서서가 마왕 각성을 바라지 않아서 망정이지... 그래서 서서가 배신했다는 의혹이 생겼을 때 "아니, 이것은 내 탓이다. 내가 계략으로 그의 어머니를 죽였으니…"라며 심하게 자책하자 조조가 격려하는 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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